[메트로신문] 동명대학교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유아교육과 학술제 '그린나래제'를 교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운동과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인형극과 율동 놀이, 교구·교재 전시회, 놀이 한마당 총 네 가지 프로그램을 3일 동안 오전, 오후 2차례씩 진행한다.

인형극은 정정당당히 운동하자는 내용의 '으쌰으쌰,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를 공연하고, 율동 놀이는 '우리 함께 뛰어봐요, 점프점프!'로 여러 가지 운동을 체조로 표현한다.

운동 주제의 여러 교구를 직접 놀이할 교구·교재 전시회와 세 가지 교구를 만들어보고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놀이 한마당 '나만의 작은 운동 세상'도 운영한다.

부산 지역 유아 5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재학생에게는 유아를 직접 만나는 기회가 되고 유아교육 기관은 동명대 유아교육과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40925500251(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